2010년 9월 2일 목요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lunapark


블로그에 자꾸 힘든 얘기들이 가득채워지네...
근데 요즘이 나한텐 그런 시기인가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인드로 버텨야겠지.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의 모든 상처
혼자 감당하고 있는듯한 얼굴은 말자.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를 상처입힌채
참 무심하게도 혼자 웃었으리라.

항상 내가 너무 감정적이라는 친구들은
오늘도 그렇게 걱정해주었다.
그건 나도 걱정되는 부분이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걸.
씁쓸하고 아프고 속상한건
어쩔 수가 없네.

아, 거짓말은 정말 나쁘네.
그렇게 신뢰를 중요시하고
솔직함을 강조했던 사람이라
더 실망과 상처가 크다.
뭐라고 해도 그래그래 하며 믿는
나는 그에게 얼마나 쉬웠을까.

다음주엔 보고싶었던,
좋은 사람들과 만남 예정.
한껏 응석부리고 예쁨받아야지.
금방 행복해질거야.
비온 뒤 하늘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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