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4일 토요일

자전거이야기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
특히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밤에.
일년전 쯤 만난 빨강자전거와
삼년전 쯤 만난 아이팟은 환상의 친구들.
오늘 자전거 타고 온 김에 묵었던(?)
자전거 사진들 몽땅 꺼내 포스팅.
 
 
집에서 나가는 길.
 
 
 
아이팟은 필수. 길거리에 아무도 없으면 혼자 신나서
노랠 부르기도 하는데 꼭 그때마다
누군가 지나가서 굉장히 민망하다...휴

 
 
이런 그림자 보면 꼭 찍어보고 싶은 맘이.
 
 
 
다 타고 집에 가는 길인듯.
 
 
 
아, 이거 예쁘다. 찐해.
 
 
 
이 길에서 주로 열창(?)을 하곤 한다. 흐흣.
 
 
 
동네길.
 
 
 
예쁜 가로등 불빛.
 
 
 
휑-해서 좋은 이 곳. 자주 타는 길.
 
 
 
아, 오늘은 자전거를 타는데도 기분이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괜한 후회들이 밀려오면서 자꾸 마음 한구석이 아프다.
빨리 다음주가 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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