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술, 가을하늘, WZD


요 며칠의 흔적들.
항상 생각하는데 남는건 사진이다.히힛
우선, 며칠 전 술자리에서 도촬당한 사진들 몇 장.
신기하게 이상하게 나온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안도의 한숨을.




안주 주세요 안주. 맛있는걸로.
...맛있는걸로 왕창 먹고 토실토실해졌다.



눈 튀어나올것같은 얼굴ㅎㅎㅎㅎㅎㅎㅎㅎ
엄청 주의 집중한 얼굴이야 이건.
안주도 먹어야하고 앞에 사람 말도 들어야 하는 힘든 상황속에
저런 표정이 나왔던거지. 볼수록 웃기다.ㅎㅎ




가을하늘은 확실히 높다.
며칠 전 외출하면서 찍은 요즈음의 하늘.



예쁘다 해질녘. 요즘같은 날씨에 한강 가면 좋은데,
지난주부터 혼자 서울숲 산책 가봐야지-하면서 귀찮아서 안가구 있다.
사실 귀찮기보다 낮에 덥더라구.



이건 뭐게. 비밀이야. 흐흣.




엄청난 상태(;)에서 면접을 마치고 나와 올려다 본 하늘.




꼬맹이들 견학 온 듯. 귀여워서 찍어주었다 히히.




DMC 누리꿈 가는 길에 있는 꽃.
이렇게 보니까 하나도 안예쁘잖아!.....




진짜진짜 좋아하는 왕얘쁜 용히니므언니. 히힛.
사람을 까다롭게 가리는 편인데 언니는 마냥 너무 좋다.
요즘 야근야근열매를 무한섭취중이시라
내가 나온김에 회사로 찾아가서 밥이랑 녹차라떼 냠냠.
이 날 제일 충격적이었던 발언은 '소울메이트도 헤어진다.'였다. 흑흑.




이건 언니가 준 손수건.
저 고냥이 낯이 익다 했더니 마녀배달부 키키?
거기 나온 고냥이었다.
언니가 어른은 손수건 갖고 다니는거래.
난 이제 손수건 갖고 다니니깐 어른이야.
ㅎㅎㅎㅎㅎㅎㅎ
손수건 갖고 다니는 여자야 난.




이건 그냥 간만에 본 회사 건물이 반가워서 찍어봄.ㅎㅎㅎ
작년에 맨날 출근하면서 봤던데지만 간만에 보니까 반가움이 막.




은근 나 예뻐하는 석민 디쟈이너님.ㅎㅎㅎ
나 보자마자 앉아서 일하라고 말하며 반겨주셨다.큭큭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냐고 온 사무실에 다 들리게
친절하게 내 사생활을 밝혀주셨다. 아놔 진짜...^_^



이건 석민님 자리. 탐나는 것들이 마구마구.
저 인형 귀여워서 달라고 했다가 후회했다.
여자친구분이 엄청 정성스레 저 그림 다 그려서
만들어 주신거더라구 =_=...감동.
난 저런거 못하는데 흑흑.



진짜 유쾌한 개발자 동규님!ㅎㅎㅎ
나한테 왜 요즘 미투데이 안하냐고 막,
ㅎㅎㅎ 동규님 완전 인기남.
익명의 여자분이 회사로 도미노 피자도 배달시켰단다.
팬클럽 있는 남자.ㅎㅎㅎㅎ



나 간다니까 남자 네분이 아이스크림 사주시겠다고 나와주셨다!
난 이런 여자야. 이런 예쁨받는 인턴이었다구.ㅎㅎㅎ
사진은 없지만 맛있게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을 먹었다.(_ _)




9711 버스 안.
어김없이 성수대교가 밀려주셨다.
맨날 밀려 맨날!!! 아직도 밀리다니!




이건 홍대 어느 카페에서.
걍 찍었는데 보니깐 귀엽다.
전등 삼형제야 쪼르르.




이것도 술먹다 도촬당한 사진인데.
엄청 잘나왔다. 누구야 이 예쁜이는?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2개:

  1. 누구세요 저 동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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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eeeeee - 2010/09/17 13:17
    하동준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누구긴 누구야 이쁘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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